[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김민재가 ‘유세풍’으로 대세 행보를 잇는다.
김민재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극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 타이틀롤인 유세풍을 연기한다.
지난 2020년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섬세하고 부드러운 피아니스트 박준영을 연기해 연기 포텐을 터뜨린 김민재는 지난해 KBS2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로코 연기에 나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처럼 다채로운 캐릭터로 20대 대표 남자 배우로 다리한 김민재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을 비롯, 각종 드라마와 영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연기 활동뿐 아니다. 지난해 가수 펀치(Punch)의 미니 2집 ‘만개(FULL BLOOM)’의 더블 타이틀곡 ‘질투나’에 참여해 랩과 작사 능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방영을 앞둔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 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 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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