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한남동 빌딩을 매각,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9월 58억 원에 매입한 한남동 빌딩을 지난달 88억 원에 매각했다.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규모로 이번 매각으로 부부는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앞서 이효리는 JTBC ‘효리네 민박집’에 나온 제주도 집을 14억 3천만 원에 매각한 바 있다.
나아가 서울 논현동 단독주택과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각각 38억 원, 21억 원에 매각, 지난 5년간 주택 매각 재산만 70억 원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이효리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으로 활동했다. 이상순은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오픈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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