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아들 장염에 걱정…”유치원 가다가 토해”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채림이 장염에 걸린 아들을 걱정했다.

12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치원 앞까지 갔다가 갑자기 차에서 토하신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채림은 “요즘 장염이 유행인데 피해 가지 못하네요 집으로 돌아왔는데…”라며 장염에 걸린 아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갑자기 선쿠션은 왜~?? 우리 안 나갈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림은 중국 육상선수 출신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했다. 2017년 아들 민우를 출산하고, 2020년 이혼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