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사고로 쇄골 골절상을 입었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정채연은 지난 10일 새벽 MBC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곧장 병원으로 옮겨진 정채연은 CT와 엑스레이 촬영 결과 쇄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정채연은 뇌진탕 증세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채연은 오는 13일 오후 쇄골 골절 수술을 진행한다. 인대 손상이 확인될 시 봉합 수술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5년 걸그룹 DIA로 데뷔한 정채연은 ‘프로듀스101’ 파생그룹 아이오아이를 거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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