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화가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로 변신한 전현무가 ‘무지개 그림 교실’을 열었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가을 회동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무스키아 화방을 오픈한다. 그림을 어려워하는 팜유 동생들에게 “그림에 정답이 어딨어”라며 무지개 그림 교실을 연다.
특히 박나래를 모델로 무스키아는 거침없는 붓터치와 자신의 화법으로 그림을 완성했고 박나래와 똑 닮은 그림에 두 동생들은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그러나 전현무의 그림 강의에 어느덧 매료된 박나래와 이장우는 무스키아의 1호 제자인 ‘무새끼들’에 등록하고 그림 수업에 열중했다. 자신의 가르침을 고스란히 담은 두 제자의 그림에 전현무는 “장래가 밝다”고 흐뭇해해 과연 어떤 그림이 탄생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뭉친 팜유 회동 2탄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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