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개그우먼 김지민과 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가 지상렬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12일 수요일 오후 4시,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서는 허물 없는 두 사람 지상렬과 김준호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준호는 이번 지상렬의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
김준호는 기상천외한 사연을 다루는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의 대표 코너 ‘지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 지상렬, 개그우먼 허안나와 함께 꽁트 호흡을 맞추고, 청취자들에게 현금 선물을 보내는 코너를 진행한다. 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김준호의 다양한 일상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개그맨 김준호와 지상렬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우면 지상렬’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 (수도권 주파수 103.5Mhz)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으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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