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겸 가수 오종혁이 아이와 첫 외출을 나섰다.
16일 오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워 보이지만 초초초긴장 상태였던 또복이와의 첫 외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종혁은 반팔과 청바지를 입고 나들이를 나섰다. 긴장된 듯 유모차를 조심히 끌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유모차계의 벤츠라고 불리는 걸 타고 스타필드를 휘저었다. 또복이 덕분(?)에 벤츠도 밀어봤..ㅋㅋㅋ 와이프 힘들까봐 내가 밀겠다고 했지만.. 와..이건 와이프가 한 손으로 해도 충분하겠는데??”라면서 “괜히 명품이 아니구나..를 느낀 육아 촌놈”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해 4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오종혁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