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권율이 ‘줄 서는 식당’을 통해 ‘미식MC’의 진가를 발휘한다.
권율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 새MC로 합류한다.
‘줄 서는 식당’은 극악의 웨이팅으로 소문난 식당 중에서도 옥석을 골라내는 찐 맛 탐사 예능으로 지난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선 MC 권율의 첫 등장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 속 권율은 기존MC인 박나래, 입짧은햇님과의 케미는 물론 ‘먹잘알’ 본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맞춤MC’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일찍이 권율은 지난 7월 ‘줄 서는 식당’의 게스트로 나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맛집 콜렉터로 활약하며 ‘율슐랭’이라는 별명을 얻은 권율이기에 그의 새로운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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