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CHANEL Fashion Show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제니는 파리행 비행기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금 옷을 갈아입기 전 잠깐 카메라를 켰다. 저기 뒤에 호연 언니가 있다”라며 손하트 포즈를 지었다.
호텔에 도착한 제니는 “13시간 비행을 했다. 도착을 해보니 저녁 9시 반이다. 또 잘 준비를 한다”라며 “내일은 피팅이랑 샤넬 사무실에 들를 거 같다”라며 일정을 소개했다.
다음날 제니는 “지금 일어나서 아침밥을 시켰다. 샌드위치가 안 와서 수프를 먼저 먹고 있었다. 갑자기 생각나서 카메라를 켰다”라고 전했다.
제니는 샤넬에서 온 선물을 받고 “귀여운 피크닉 가방이 들어있다”라며 어떤 가방을 들고나갈지 고민했다. 결국 제니는 “오늘의 룩에는 왠지 백팩이 더 귀여운 거 같아서 백팩으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피팅을 위해 이동 중인 제니는 “원래 패션위크를 오면 정신이 없어서 브이로그를 잘 못 남기는데 이번엔 컴팩트하게 이틀만 쇼를 위해 왔기 때문에 도전정신으로 지금 브이로그를 남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쇼장을 찾은 제니는 화려한 컬러풀의 원 오프숄더 원피스와 카디건을 매치해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제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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