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모델 이현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지에서 소식을 전했다.
이현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가 골 넣는 걸 직접 보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8만 8966명 관중과 함께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경기 관람했어요!”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이 큰 경기장을 가득 채운 응원 열기. 축구하길 참 잘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뒤로 눌러 쓴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에는 아르헨티나 응원 타월을 걸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현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활약 중이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포르투갈 in 골때녀’특집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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