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류준열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준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합니다. 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무덤덤한 듯 기뻐하는 모습이다. 주연작 ‘올빼미’ 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한 20편 영화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
류준열은 스트리트 패션 포토를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패션 감각을 자랑했고, 카페에서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팬심을 흔들었다. 더불어 배우 김성철과도 티키타카 우정을 드러냈다.
“덕분에요”라고 답변한 김성철에게 “성철이 덕분이지”라며 애정을 표현한 것. 팬들 또한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류준열, 유해진 주연의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맹인 침술사 ‘경수’가 궁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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