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창석이 서울예술대학 재학 중 원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며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을 통해 고창석, 서현철, 류수영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99년 동료배우 이정은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둔 고창석은 “우리가 벌써 결혼 30년차다. 부산에서 극단 생활을 하다가 29살에 서울예전에 도전했는데 같이 합격을 했다. 어른들이 결혼을 하고 서울에 가라고 하셔서 입학 전 결혼을 하게 됐던 것”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당시 학교 앞 골목 원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는데 집에서 잔 기억이 몇 번 없다”며 “아내가 술을 좋아하는 골목대장이라 연극 수업 끝나고 집에 가면 작은 방에 열댓 명이 취해서 자고 있었던 거다. 그래서 혼자 남산 사우나에서 잠을 자곤 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신혼집인데도 단 둘이 있었던 적이 몇 번 안 됐다”라는 것이 고창석의 설명.
이에 신동엽이 “그런데도 애가 생긴 건가”라고 짓궂게 묻자 고창석은 “내가 그때 느꼈다. 이래서 전쟁통에도 애가 생긴다고 하는구나. 그게 이 느낌이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그때 원룸을 빼고 홍제동에 지하실을 얻어 연습생으로 사용했는데 우리 부부랑 남자 배우 다섯이 같이 살았다. 어느 날 동생들이 아무도 안 들어오더라. 아내가 ‘애들이 왜 안오지?’ 했는데 그날 우리 딸이 생겼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현철이 “선배 부부를 생각하는 후배들의 마음을 알고 있었나. 너도 후배들도 훌륭하다”고 찬사(?)를 보냈다면 신동엽은 “배란기까지 알고 있었던 건가”라며 농을 던졌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캡처




![‘가족관계증명서’ 한고은, 극단적 시도…깨어난 후 임지은에 “집 줘” 눈물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95422/CP-2022-0227-38890624-thumb-240x160.jpg)
![김규원 “첫 드라마에서 지성과 호흡, 많이 배워…눈만 봐도 눈물 연기 가능”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95031/CP-2022-0227-38890567-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