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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음악 프로듀서 라도가 9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윤보미와 라도는 오늘(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았으며 축가는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를 비롯해 스테이씨, 언차일드가 부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협업 과정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지난해 12월 두 사람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윤보미는 자필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라도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미스터 츄’, ‘노노노’, ‘리멤버’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음악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팬시’, ‘TT’, ‘치얼업’을 비롯해 청하의 ‘벌써 12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 스테이씨의 ‘테디베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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