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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김민하가 이전보다 한층 슬림해진 근황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민하는 지난 9일 개인 계정에 “양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핑크색 민소매 상의와 보라색 패턴 스커트를 착용한 채 양 모양 장식이 달린 가방을 멘 모습이었다. 측면과 뒷모습 위주로 촬영된 사진에서는 이전보다 가늘어진 팔 라인과 상체 실루엣이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분위기 역시 함께 시선을 모았다.

최근 변화한 비주얼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김민하는 앞서 지난달 13일에도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핑크색 오버사이즈 티셔츠,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공개된 전신사진에서는 가녀린 체형과 얇아진 다리 라인이 부각되며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김민하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배역을 위해 9kg 감량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주근깨를 없애라”, “살을 빼라”는 이야기를 데뷔 후 자주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게 안 하면 배우 못한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서 지금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해 주시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모두 본인만의 매력이 존재하는 것이니까, 그런 다양성에 대한 존중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민하는 외형과 관련한 기준에 관한 생각도 함께 전했다. 그는 “‘살을 절대 안 빼’ 이게 아니라, ‘배우가 왜 뚱뚱하냐’, ‘주근깨가 왜 있냐’ 이런 정형화 된 미의 기준에 맞추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태풍상사’ 방영 당시 일부 시청자들은 여주인공 체형과 관련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민하는 인터뷰를 통해 감량을 진행했지만 화면에서는 변화가 크게 드러나지 않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민하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출연 소식을 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또 넷플릭스 드라마 ‘꿀알바’, 넷플릭스 영화 ‘별짓’ 등 공개를 앞둔 작품에도 이름을 올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김민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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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황연화
김민하 씨의 자연스러움이 아름다워요. 여드름도 아니고 주근깨가 귀엽게 느껴지던데 빼라, 없애라 하는 사람들 너무하네요. 있는 그대로 예쁘게 봐 줬으면 좋겠어요. 당당함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