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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최연수가 임신성 고혈압으로 인해 예정일보다 이르게 출산한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최연수는 지난 10일 개인 계정을 통해 조기 출산과 관련한 일부 반응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공개하며 당시 건강 상태와 출산 과정을 설명했다. 공개된 댓글에는 “요즘에는 아이를 2kg대에 낳아버리는구나. 그럼 보통 32주에서 35주 사이에 강제로 꺼내는 건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해당 누리꾼은 “4월 27일 40주 1일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우리 애 빼고는 조리원 산모들이 대부분 제왕절개였고 1주 먼저 온 아이들이 더 작았다”고 적었다.
이에 최연수는 자신의 상황이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아뇨. 다 그런 게 아니고 저는 임신중독증이 올 수도 있을 정도로 높은 혈압 고위험 산모로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혈압으로 인해 양수도 부족했다”며 건강 문제로 인해 빠르게 출산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 “저는 급하게 낳은 거다. 분만 예정일은 6월 1일이었다”고 덧붙이며 예정일보다 한 달가량 빨리 아이를 출산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최연수는 출산 직후 이어진 육아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모유 유축 중인 사진과 함께 “유축기가 없어서 강 쥐어짜는 중”이라고 적었다. 이후 “내일 조리원 가니까 내일부터 안 하겠다”는 문장도 함께 남겼다. 이에 한 지인은 “그냥 쥐어짜면 나중에 가슴 모양 이상해진다”고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나타냈다.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Mnet ‘프로듀스4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딕펑스’ 김태현과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7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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