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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조째즈가 프러포즈 비화를 소환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온라인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선 ‘35년 차 가수와 17년 차 가수 그리고 2년 차 애기의 만남 응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째즈와 장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장혜진은 가수 조째즈의 첫인상에 대해 “제 그림 그리는 작업실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날은 모자 쓰시고 점퍼 입고 왔는데 ‘약간 무섭다’ 그런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함께 라이브 클립 찍으면서 계속 보니까 진짜 에겐남이고 너무 귀엽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째즈가 아내가 자신에게 뚱뚱하다고 말했다고 토로하자 조현아는 “근데 아내 분이 또 너무 예쁘지 않나”라고 조째즈 아내의 미모를 언급했다. 장혜진 역시 “너무 예쁘다. 제가 보자마자 결혼 너무 잘했다고 했다”라고 거들었다.
조현아는 “오빠가 대단하다. 어떻게 (미인을) 알아보고 그렇게 딱 대시를 했나. 계속 제일 예쁜 여자만 사귀었죠?”라고 물었고 조째즈는 “그랬었는데 이제 마지막 정점은 우리 와이프였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우리 와이프한테 뭐라고 (프러포즈)했냐면 ‘내가 더 이상 너보다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서’라고 했다. 실제로도 그랬다. 너무 예뻐서”라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내에게 바로 승낙을 받았다는 말에 조현아는 “추진력이 대단하다. 인기 많았을 것 같다”라고 물었고 조째즈는 “인기 많았다”라고 인정했다.
그는 “인기는 외모랑 크게 상관이 없다. 말이 중요하다. 사람의 심리를 알고 대화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째즈와 장혜진은 오는 3월 29일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듀엣곡 ‘신의 한 수’를 발매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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