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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전현무와 송은이가 더 높은 완성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히든싱어8’을 예고했다. 오는 31일(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히든싱어8’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의 터줏대감 전현무와 안방마님 송은이가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각오를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전현무는 “콘텐츠가 많은 요즘 시대에 많은 분이 오랫동안 찾고, 끝나면 또 아쉬워하는 건 ‘히든싱어’ 밖에 없는 것 같다”라며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4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기대와 함께 우려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녹화가 네 번 정도 진행됐고, 이미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송은이는 “저 역시 4년간 ‘히든싱어’의 새 시즌이 다시 시작되길 기다려왔다”라며 “이번 시즌 역시 모창능력자 분들의 실력이 장난 아니더라. 사실 촬영 전에는 걱정했었는데, 역시나 괜한 고민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매회 다른 연예인 판정단 분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추리하는데 전 특별히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포착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히든싱어’ 시리즈를 함께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전현무는 “송은이 씨는 가족 오락관의 MC 같은 분이고, 현장에 송은이 씨가 있고 없고가 매우 차이 난다. 제가 정말 의지하는 누나”라며 송은이를 향한 무한 신뢰를 나타냈다. 송은이 역시 전현무에 대해 “특유의 재치와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히든싱어’의 완성도를 높인다. 오랜 시간 지켜본 입장에서 전현무 씨의 깐족 진행을 보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라고 인정했다.
이번 ‘히든싱어8’에서는 심수봉, 김장훈, 김현정, 정인, 이승기, 윤하, 다비치 이해리, 하현우, 10CM 등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라는 원조 가수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전현무는 그 가운데서도 시즌8 1회 출연자로 주목받는 심수봉을 언급했다. 그는 “방송 출연을 잘 안 하시기도 하고 본인을 모창하는 사람을 한 번도 못 봤다고 하셨다. 한 명이 아닌 다섯 명을 만나야 하는 심수봉 선생님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김장훈 편과 10CM 편을 기대하는 송은이는 “김장훈 씨는 명곡이 많고 유쾌한 매력이 더해져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특별한 회차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10CM 특유의 독특한 목소리를 따라 할 수 있는 모창능력자가 있을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들에서 전현무의 발로 뛰는 섭외가 화제가 되었던 만큼, 이번에도 그가 섭외한 원조 가수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저가 누군가를 열심히 섭외 중인데 아직 성사되지 않았다. 계속 설득하고 있다”며 임영웅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주었다. 전현무는 “진정성으로 승부해 꼭 ‘히든싱어’에 모실 것”이라고 다짐했다. ‘히든싱어’는 지난 2015년 시즌 4 방영 당시 故 신해철의 음원으로 경연을 펼치는 등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해왔던 터라 임영웅의 섭외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전현무와 송은이도 기다린 JTBC ‘히든싱어8’은 오는 31일(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태서 기자 / 사진= JTBC ‘히든싱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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