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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이영현이 다이어트를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19일 송지효 유튜브 채널에서는 ‘쏭마카세’ 이영현 편이 공개됐다.
이날 송지효와 이영현은 15년 만에 만났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한창 어렸을 때 만났다”라고 했고, 이영현은 “실제로 보는데 너무 예뻤다. 얘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데, 이래서 배우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변함이 없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영현은 “난 좀 많이 달라졌다.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갔다”라고 고백했고, 송지효는 “안 본 사이에 아기도 낳고 결혼도 했다”라고 흘러간 세월을 실감했다. 이에 이영현은 “넌 뭐 했냐. 결혼 안 할 거야?”라고 잔소리를 시작하려 하기도.




결혼한 지 13년 됐다는 이영현은 “애들 낳고 보면 뜨거웠던 사랑도 그냥 동네 친구 같고, 애들 위주로 돌아가면서 삶이 바뀐다. 첫째가 9살, 둘째가 4살”이라고 고백했다.
그런 가운데 전국 투어 중인 이영현은 “혼자 하는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송지효가 “다이어트하면 너 체력 많이 달린다. 많이 먹어라”라고 하자 이영현은 “짜증 나 죽겠다. 잘하는 게 노래밖에 없는데, 그놈의 다이어트 때문에 노래가 안 되니까 너무 열받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영현은 내가 뭐 때문에 살을 왜 빼는데. 내가 살 빼서 배우 될 거야? 열받아서 다이어트 때려치운 지 이틀 됐다”라고 고백하며 “우리 (의상) 실장님이 옷 입히는데 (눈치를 주더라)”면서 “미안하다. 힘들어서 어쩔 수 없다”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송지효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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