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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L호텔 총괄 셰프를 만나 고가의 호텔 뷔페에 대한 불만을 전했다.
15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송기 셰프의 보스라이프가 펼쳐졌다.
김 셰프는 L호텔 레스토랑 총괄로 휘하 직원만 638명. 이날 김 셰프는 “전국 L 호텔의 41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한식, 양식, 중식, 파인다이닝, 연회장, 베이커리까지 모두 내가 관리한다”라는 고백으로 위엄을 뽐냈다.
제 11대 대한민국 조리명장으로 지난해 경주 APEC 행사에 함께한 김 셰프에 전현무는 “모든 정상이 저분 요리를 먹은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정지선 셰프는 “김 셰프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에 “그냥 톱이라고 보면 된다. 모든 셰프들의 톱”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 셰프는 L호텔을 찾은 박명수를 앞에 두고 “내 시작은 평사원이었다. 22살에 최연소로 입사해 최장수 근무로 상무까지 승진했다”면서 총괄셰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간략하게 전했다. “L호텔에서만 34년간 근무했다”라는 것이 김 셰프의 설명.
이에 박명수가 “요즘 딸기철이라 호텔에서도 딸기 뷔페가 한창인데 솔직히 비싸다”라고 직구를 날리자 김 셰프는 “딸기 품종이 최상이라 그렇다. 호텔이라 비싼 게 아니”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박명수에게 딸기 케이크를 선보였고, 이를 맛 본 박명수는 “정말 신선하다. 이건 같은 딸기 맛이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김 셰프는 “우리는 생크림만 해도 동일한 맛을 위해 공정 시간을 엄수한다”며 노력을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사당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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