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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 보낸 후 연이어 전해진 이주승의 반려견 비보에 먹먹한 심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구성환은 자신의 계정에 “코코야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둘이 잘 만났지? 너희 둘 너무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승의 반려견 코코가 눈을 감고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구성환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주승은 같은 날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늘 새벽 11살인 코코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이어 그는 “꽃분이와 할아버지에 이어 연속적으로 슬픈 소식을 전해 죄송하다. 코코는 시크하고 예민하지만 때로는 저한테 붙어서 자고 애교도 부리고 그랬다. 동갑인 꽃분이와 코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둘이 신나게 뛰어놀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속으로 추모 한 번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주승은 “코코야 끝까지 고통과 싸워줘서 너무 고마워. 너 덕분에 10년간 정말 행복했어.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사랑하는 가족이었던 코코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지난 21일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냈던 당시 이주승은 “내 작은 친구 편하게 쉬어”라며 꽃분이의 마지막 길에 인사를 전했던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와 이주승의 반려견 코코의 연이은 비보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주승은 지난달 22일 조부상 비보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비보를 전한 이주승은 “97세에 떠나신 존경하는 6·25 참전용사, 그리고 따뜻한 선생님, 그리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내 할아버지 안녕.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연달아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은 두 사람을 향한 응원과 걱정을 이어가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구성환, 이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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