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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요요미가 방송을 통해 생애 첫 맞선에 도전하며 안방극장에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마당 맞선’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양상국, 이상민, MC배, 김종현 아나운서와 가수 요요미, 서희라, 방송인 서성경, 기상캐스터 김규리가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출연자는 단연 요요미였다. 평소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아온 그녀는 “평소 연애를 너무 안 한다고 하니 제작진분들이 내 연애에 직접 신경을 써주시더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특히 그녀는 “살면서 소개팅 한 번 해본 적 없다. 오늘이 생애 첫 맞선 자리”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요요미는 “다정하면서도 자신의 일에 몰두했을 때 섹시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수줍은 진심을 드러냈다.
이날 맞선 결과, 양상국과 김규리, MC배와 서희라, 그리고 김종현 아나운서와 서성경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세 커플이 탄생했다. 최종 커플에게는 데이트 지원금 100만 원이 수여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요요미의 결혼과 연애에 대한 관심은 지난달 방송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지난 2월 20일 방송된 ‘아침마당-쌍쌍파티’에 절친한 선배 류지광과 함께 출연했던 요요미는 아버지 박시원의 변화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요요미는 “예전에는 아빠의 잔소리가 심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결혼은 언제 하느냐’, ‘연애 좀 해라’라며 말을 바꾸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류지광은 요요미를 향해 “독보적인 캐릭터이자 항상 좋은 에너지를 주는 예쁜 동생”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동료 가수 안성훈이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부추기기도 했으나 MC 박철규의 재치 있는 반대로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아침마당’을 환하게 밝힌 요요미가 이번 맞선 특집을 계기로 실제 연애 전선에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지 팬들의 기대 섞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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