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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 배인혁 미국行 오해→사랑 고백하며 기습 키스 “좋아해” (‘우주를 줄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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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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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우주를 줄게’ 노정의가 배인혁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기습 키스를 했다. 

5일 tvN 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선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태형은 인터뷰에서 사진을 어떻게 시작했느냐는 질문에 “형 때문에 카메라를 잡았다. 한동안은 카메라를 놓고 지냈다. 절대 돌아갈 일 없다고 느끼면서도 문득 그립고 보고 싶던 존재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누가 확인해보라고 하더라. 나한테 남은 게 미련인지 좋아하는 게 맞는지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마음도 있다고. 그래서 다시 잡아보니 알겠더라. 내가 얼마나 이 일을 좋아하는지. 아니었으면 다시 카메라를 잡을 생각은 못 했을 거다”라며 우현진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고 우현진 역시 선태형의 고백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선태형은 우현진과 우주의 집을 찾았고 우현진이 오기 전에 어질러진 집을 청소하고 밥까지 지어놓았다. 우현진은 가족처럼 가까워진 선태형을 그리워했고 선태형 역시 홀로 밥을 먹으며 두 사람과 가족으로 함께 하며 즐거웠던 생활을 떠올렸다. 

선배인 박윤성(박서함 분)과 데이트를 하고 있던 우현진 역시 친구 세연(최규리 분)에게 “선배가 고마운데 마음이 무겁다. 그냥 미안하기도 하고 살짝 그게 불편하기도 하고 언제부터가 선배한데 받는 게 마음에 무겁고 빚지는 것 같은 마음도 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친구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받는 호의는 부담이 아니라 호의란 생각이 든다”라고 짚으며 현진의 마음이 어디에 가있는지 되돌아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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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태형은 에이미추(진서연 분)와 실장 조무생(구성환 분)의 엇갈리는 사랑을 안타까워했다. 조무생은 에이미추를 떠나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했던 것. 후회하는 에이미추의 고백을 들으며 선태형은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다. 겁나고 자신 없어서 밀어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라고 공감했다. 이에 에이미추는 “난 다 놓치고 후회하는데 넌 잡을 수 있을 때 잡아”라고 조언했다. 결국 선태형은 에이미추를 데리고 조무생이 떠나기 전에 공항에 도착했다.

그 시각 박윤성(박서함 분_과 함께 있던 우현진은 실장 조무생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것을 선태형이 떠나는 것으로 오해한 동료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결국 박윤성의 만류에도 그를 뿌리치고 공항으로 달려온 우현진. 

그는 “가지 마. 사돈. 이렇게 말도 없이 가는 법이 어디 있어. 나 사돈 이렇게 못 보내. 좋아해. 나 사돈 좋아해”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나도 그랬어. 사돈이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밖에서 끼니 거르고 다니는 거 아닌지 매일 걱정했다. 사돈이랑 마주보고 밥을 먹던 식탁이 허전했고 그래서 자꾸 생각났어. 사돈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함께 비를 맞아보자는 우현진의 고백에 사실을 말하려던 선태형. 이때 우현진이 먼저 기습뽀뽀를 했고 이어 태형이 박력있게 키스로 화답했다. 그는 “내가 사돈을 두고 어디 가?”라고 현진을 안심시키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현진이 사랑을 고백한 가운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태형과 현진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우주를 줄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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