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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의 멤버 장여준이 근육 세포가 괴사해 혈액으로 방출되는 희귀 질환인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고 긴급 입원 치료에 들어갔다.
소속사 언코어는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장여준이 최근 컨디션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았다”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약 일주일간 입원 치료와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장여준은 예정된 이번 주 모든 일정에 불참하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횡문근융해증은 과도한 운동이나 외상으로 인해 근육이 손상되면서 근육 속 미오글로빈과 단백질 등이 혈액으로 쏟아져 나오는 위험한 질환이다. 이 물질들이 신장을 폐색시키거나 손상을 입혀 자칫하면 급성 신부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신장 기능을 대신할 투석 치료까지 받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극심한 근육통과 무력감, 그리고 소변 색이 갈색이나 콜라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장여준 역시 최근 무리한 스케줄이나 연습 과정에서 근육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추정되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006년생으로 올해 20세가 된 장여준은 팀 내에서 활기찬 에너지를 담당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은 “어린 나이에 신장까지 무리가 갔다니 걱정된다”, “충분히 쉬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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