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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고 김새론은 지난 2025년 2월 16일 서울 성동구의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했다. 향년 25세.
지난 2001년 잡지 모델로 얼굴을 알린 뒤, 2009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여행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김새론은 데뷔와 동시에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최연소로 오르며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아저씨’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새론은 2014년 영화 ‘도희야’를 통해 다시 한번 칸 영화제를 찾으며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행보를 이어갔다.
아역을 넘어 성인 배우로의 전환도 훌륭하게 해냈던 김새론은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키스 식스 센스’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지난 2022년 5월, 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키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벌금을 선고받고 같은 해 12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뒤 자숙 기간을 보내고 있던 고 김새론은 이후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김새론의 사망 이후 유가족은 배우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교제를 했다며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여러 논란이 계속되자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는 사실이지만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 시점이었다고 반박했다. 양측의 입장이 달라 시작된 법정 공방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고 김새론이 생전 배우 이채민과 함께 촬영한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오는 3월 중 극장을 찾는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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