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김메주와 고양이들’ 채널
지능테스트를 위해 유명 유튜버 고양이들이 벽에 머리를 박고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 ‘김메주와 고양이들’ 채널에는 ‘벽에 닿았을 때 이렇게 해야 지능 높은 거라던데’ 영상이 게재됐다.
김메주는 “고양이 젤리가 벽에 닿는 애들과 발등이 닿는 애들이 있는데 젤리가 닿는 애들의 지능이 조금 더 높은 편”이라고 쓰인 페이스북 게시물을 영상에 첨부했다.
“믿거나 말거나 테스트 해보자”며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들을 들어올려 벽에 가까이 갖다 대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고양이 먼지가 선발됐다. 먼지는 벽이 가까워지자 곧바로 발바닥으로 밀어냈다.
뒷발로 벽을 짚지만 얼굴 그대로 머리를 박는 고양이들도 있었다.
지능테스트는 현재 유튜버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김메주를 비롯해 ‘크집사’, ‘22똥괭이네’, ‘김쫀떡’ 등 다양한 고양이 유튜버들이 테스트 영상을 게재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 고양이 김쫀떡은 다가오는 주인의 얼굴을 손으로 밀어내 지능보단 순발력이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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