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프로듀서’ 이든, 왜 가수로 데뷔하나

기사입력 2017-02-16 14: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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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인기 아이돌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이든, 왜 가수로 데뷔하는 걸까.



이든은 17일 자정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프로듀서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게 되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KQ 프로듀스 측은 “다년간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음악을 프로듀싱 하던 이든이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들려주기로 결심했다. 홀로 음악 작업을 해오던 이든은 KQ 프로듀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든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높이 평가했다.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로서 이든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이든은 비틀즈,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등 브리티시 팝 밴들의 음악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든은 소속사를 통해 “‘어반 뮤직 아티스트’다. 나만의 음악적 장르가 확고하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며, 재즈, 힙합, EDM, R&B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다. 그러나 ‘이든만의 색깔’이 묻어난다”고 자신했다.



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어반 뮤직의 느낌을 내기 위해 표현이나 절제에 많은 신경을 쓴다. 어린 시절 들은 클래식을 통해 배운 화성이나 사운드 분위기에 어반 문법을 대입해 표현하려 한다”면서 “절제와 우아함을 살리려면 직접적인 편곡이나 가사들이 많이 배제되어야 된다 생각한다. 때문에 모든 부분을 미니멀하게 풀어나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든의 첫 싱글 ‘Urban Hymns’에는 권진아, 베이빌론이 참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Q프로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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