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뮤직]로이킴, 양요섭, 정승환…2월 녹여줄 목소리

기사입력 2018-02-11 15: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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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맹추위가 끝나질 않는다. 몸이 움츠러드니, 마음도 쉽게 펴지지 않는다.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면 순식간에 물들 수 있겠다. 울림을 주는 목소리라면 더 빨라지지 않을까.



2월에는 솔로 남자 가수들이 연이어 신곡을 내놓는다. 앞서 정승환과 허각이 싱글을 내놓으며 분위기를 만들었다. 추울 때 들어야 더 귀에 잘 스며든다는 발라드가 음악 팬들을 위해 공개될 채비를 마쳤다.



오는 12일 로이킴이 9개월 만에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를 발표한다. 본인의 자작곡으로 팝 발라드 장르를 택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로이킴은 연인의 감성을 좇았다. 멀리 떨어져 자주 볼 수 없는, 이른 바 ‘롱디커플’을 노래에 녹여냈다. 이는 곧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자신과 팬들의 비유로 해석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도 솔로앨범 ‘白’을 내놓는다. 5년 만이다. 12일 수록곡 ‘별’의 선공개로 19일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이 담긴 앨범을 전체 발매한다. ‘별’과 ‘네가 없는 곳’ 모두 양요섭의 자작곡. 양요섭은 자신의 새로운 목소리를 내고자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정승환도 오는 19일 정규 1집 ‘그리고 봄’을 공개한다. 앞서 아이유의 가사를 붙인 곡 ‘눈사람’으로 주목받은 정승환은 제 감성을 녹인 곡들을 정규에 실었다. 데뷔 당시 ‘이 바보야’로 강렬하게 존재감을 보인 정승환. 이번에도 처연하지만, 깊은 울림이 담긴 목소리로 발라드 라인업에 오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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