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0)가 연인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6)와 휴양을 즐기며 사랑 넘치는 연말을 보냈다.
3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의 휴가를 보도하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 생바르텔레미에서 연말 휴가를 즐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수영복을 착용했고, 비토리아 세레티는 은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생바르텔레미의 바다에서 나란히 수영을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애인인 비토리아 세레티의 허리를 다정하게 감싸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매체의 소식통은 “두 사람의 로맨스는 일시적인 흥미 이상이다”라고 말했으며, 다른 소식통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돼 기뻐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배우 겸 영화 제작자다. 그의 대표 작품으로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인셉션’, ‘돈 룩 업’ 등이 있다.
여러 작품을 통해 훌륭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증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여러 여성과 공개 열애를 즐긴 바 있다.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모델 지젤 번천, 카밀라 모로네 등이 그의 옛 연인으로 알려졌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 2020년 DJ 아니마(ANYMA)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이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비토리아 세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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