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0)가 애인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6)와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청바지와 긴 기장의 코트를 착용해 ‘꾸안꾸’의 정석을 선보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며, 여러 차례 ‘약혼설’에 휩싸였다. 할리우드의 가십을 다루는 유명 계정 ‘드무아'(Deuxmo)에서 두 사람의 약혼을 전하며 약혼설이 더욱 주목받았으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소식통은 약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1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훌륭한 연기력과 외모를 자랑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여러 차례 공개 열애를 즐기며, 25살 이하 여성과만 만남을 이어간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큰 키와 독보적인 외모를 바탕으로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등장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위대한 개츠비’, 비토리아 세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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