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블랑카 블랑코(43)가 무결점 몸매의 비결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이 배우 블랑카 블랑코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블랑카 블랑코는 식단과 운동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블랑카 블랑코는 “내 몸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데 익숙하지는 않지만, 완전히 (탄수화물을) 끊는 것은 어렵다”며 “일주일에 한 번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이 탄수화물에 익숙해지지 않고 빨리 처리할 수 있다”라며, 탄수화물을 일주일에 한 번 섭취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블랑카 블랑코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이자 많은 유명인이 체중 감량을 위해 사용했다고 밝힌 ‘오젬픽’을 언급했다. 그는 “‘오젬픽’이 당뇨 환자에게 놀라운 효과를 보인다는 건 알고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의 약이다”라면서도 “나는 체중을 감량할 때 (오젬픽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원하는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블랑카 블랑코는 유산소보다 근력 운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어든다.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근육량을 유지하면 멋져 보일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좋아지고 부상 위험도 낮아진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블랑카 블랑코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여러 분야의 재능을 가진 그는 배우, 모델, 작가로 활동 중이다.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블랑카 블랑코는 다양한 잡지에 등장하며, 무결점 몸매를 뽐낸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블랑카 블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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