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25세 이하 연인만 고집하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모델 비토리아 세리티(26)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의 데이트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뉴욕에 위치한 한 초밥 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가게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절친한 친구이자 전직 미식축구 선수인 톰 브래디도 아들과 함께 방문했던 곳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오후 8시 30분에 가게에 도착해 약 2시간 동안 가게에 머물렀다. 소식통은 “(두 사람 간) 특별한 애정 표현은 없었지만 두 사람은 친밀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라고 전했다.
가게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를 알아봤지만, 두 사람을 방해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가게에 있었던 소식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며, 두 사람이 식사와 함께 칵테일을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은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남다른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비토리아 세레티와 교제하기 전 모델 지젤 번천, 카밀라 모로네,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과 교제했다. 특히 그는 애인의 나이가 25세를 넘으면 이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25세 법칙’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 비토리아 세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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