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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9천억’ 가진 마이클 조던, 자식 때문에…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유소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소연 기자] 크게 성공해 전 세계 스포츠인 중 가장 부자로 알려진 마이클 조던. 그가 자식 농사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조던의 아들 마커스 조던이 수상한 물질을 코로 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마커스 조던(33·Marcus Jordan)은 최근 여자 친구 애슐리 스티븐슨과 수영장에서 점심을 즐기던 중 하얀 가루 물질을 코로 흡입하는 듯한 모습이 목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음식이 차려진 식탁 앞에 앉아 상의 탈의한 상태로 금속 도구를 활용해 무언가를 코로 흡입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그가 무엇을 흡입하고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옆에 앉은 애슐리 스티븐슨은 비키니를 입고 지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지난 1일 두 사람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둘은 프랑스 칸에서 칵테일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으며 나란히 앉아 몸을 쓰다듬는 애정 행각을 보여 화두에 올랐다.

한편, 마커스 조던은 지난 3월 라르사 피펜(49·Larsa Pippen)과 재결합 한 달 만에 결별했다. 라르사 피펜은 미국 리얼리티 쇼 ‘마이애미의 진짜 주부들’ 출신으로, 마커스 조던보다 16살 많다. 두 사람은 결혼 이야기까지 나왔던 커플로, 둘의 결별 소식은 누리꾼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과거 한 관계자는 “평소 둘은 굉장한 사랑에 빠진 것처럼 보였다. 결혼식도 계획하고 있었고 함께 할 미래를 상상하며 정말 행복해 했다”라며 “두 사람은 약혼도 하지 않았으나, 평소에 결혼식 이야기를 많이 꺼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마커스 조던과 라르사 피펜의 열애가 알려진 당시에도 누리꾼은 큰 충격을 받았다. 라르사 피펜이 마이클 조던과 한 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스카티 피펜의 전처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마커스 조던’, ‘애슐리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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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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