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나연 기자] 2018년 방영된 JTBC 인기 드라마 ‘SKY 캐슬’이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
2018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SKY 캐슬’이 일본판으로 리메이크되어 오는 25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22일 외신 매체 티비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TV아사히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영되고, 전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방영 및 배포된다.
유명인 아내 역에 마츠시타 나오와 기무라 후미노, 히카 아이미, 타카하시 메리준이 출연한다. 수험 코디네이터 역에 코유키, 출세 전쟁에서 욕심을 드러내는 남편 역에 타나베 세이이치, 오타니 료헤이, 스즈키 코스케, 혼다 키키가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미스터리한 사고를 시작으로 스릴 넘치는 전개가 연이어 펼쳐지는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 미스터리를 담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2020년)와 그 리메이크 드라마 ‘롯폰기 클래스'(2022년)의 한일 제작진이 다시 뭉친 한일 공동 프로젝트 작품인 이 드라마는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전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방송 및 배포될 예정이다.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을 비롯해 유럽, 북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국가까지 일본 방송 종료 후부터 순차적으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주연을 맡은 마츠시타 나오는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 일본판 ‘SKY 캐슬’을 전 세계의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시고,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첫 방송을 앞두고 “드디어 방송이 시작된다. 나 자신도 두근거리는 첫 방송을 기대하고 있다. 여러분도 꼭 스카이캐슬의 세계관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등 명배우가 대거 출연한 드라마이다.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마을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풍자적 내용으로 전국 시청률 23%를 달성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아사히, JTBC ‘스카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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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윤진한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윤진한
패전국에 UN적국 일본. 전쟁범죄국가 일본. 2차대전때, 카이로선언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프랑스,구 소련, 폴란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인 일본의 항복, 해방후, 미군정, 국사 성균관 교육,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등록이 있어서, 불교 국가 일본과 전방위적 압박기구를 남겨둔, 일본잔재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이런 대학구조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