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 차세대 에이스와 터키 여배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튀르키예 축구대표팀의 기대주 아르다 귈러(19)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다.
최근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데뷔전에서 후반 20분 결승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특히 아르다 귈러는 10대 나이로 유로 단일 대회에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 역대 3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그러나 19세의 선수는 29살인 영국 연애 프로그램 ‘러브아일랜드’ 출연자 배우 에킨 수와 열애설이 터졌다.
에킨 수는 “안녕, 자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킨 수는 최고급 호텔 체육관에서 아르다 귈러와 함께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0살 많은 누나가 차세대 에이스를 물었다”, “벌써부터 열애설이 터지는거냐”, “둘이 우연히 만난 것 아닌가?”, “그냥 사진 찍은 거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팬들은 “그에게서 떨어져라”, “앞으로 중요한 시즌이 있는데, 그가 레알 마드리드와 터키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에킨 수는 지난 2022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인 ‘러브 아일랜드’에 출연해 데이비드 센클레멘티와 열애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에킨 수는 “지난 18개월은 모든 관계와 마찬가지로 우여곡절의 연속이었습니다. 데이비드와 저는 서로를 깊이 배려하면서 이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라며 결별 사실을 밝혔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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