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사 린나(Lisa Rinna)가 자신의 61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리사 린나는 “F*** 60. 내가 간다”(F*** the 60’s. I’m coming i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리사 린나가 직접 공개한 알몸 셀카가 담겼다. 그는 거울 앞에서 얼굴은 보이지 않은채 이모티콘으로 가슴 일부를 가렸다.
리사 린나는 해당 사진을 게재한 후 곧바로 삭제했으나, 빠르게 공유됐다. 이후 리사 린나는 짧은 영상을 다시 올렸다.
영상에는 호텔 방 문을 열자, 파티 모자를 쓰고 풍선을 든 두 남자와 함께 춤추며 흥에 겨운 리사 린나의 모습이 담겼다.
남자 중 한 명은 작은 붐박스를 통해 곡 ‘In Da Club’을 재생했다. 노래 가사에는 “쇼티, 오늘은 네 생일이야. 우리는 마치 네 생일인 것처럼 파티할 거야”(Go Shorty, it’s your birthday / We gon’ party like it’s your birthday)가 흘러나왔고, 리사 린나는 춤을 추며 미소를 지었다.
영상 끝자락에서 리사 린나는 “이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거야”라며 “런던에 가면… 클럽에서”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한편 리사 린나는 지난 1월에 중요 부위를 스티커로만 가린 자신의 전신 알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리사 린나는 “해피뉴이어! 상큼하게 시작”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선정적이다”, “자기 몸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야”라며 갑론을박이 이어진 바 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