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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벌금 1600억 낸 판빙빙, 더 심각한 논란…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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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공지현 기자] 미모로 유명한 중국 배우 판빙빙(范冰冰, 42)의 무보정 사진 유출됐다. 

판빙빙은 탈세 사건 이후 8억 8,500만 위안(한화 약 1,668억 5,700만 원)의 벌금을 납부했지만, 중국에서 활동을 못하게 됐다. 그는 아직 ‘활동 제재’가 풀리지 않았으나, 이미 국외 활동을 다시 시작한 모습이다. 최근 판빙빙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최근 판빙빙은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착용한 의상이 공개됐다. 사진 속 판빙빙은 공작과 나비가 흐르는 구름이 그려진 중국 전통 드레스을 입고 있으며, 복고풍 머리와 전통 주얼리로 고전미를 뽐냈다.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이 “판빙빙 미모 미쳤다! 세계 최고의 미인!”, “고대에서 나온 요정인가?”, “국화 미인”, “숨 막힐 전도로 아름다웠다”, “미모 여전히 아름답다”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이날 또 다른 패션도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은 처음 입었던 복고 스타일과는 다르게 금색 롱드레스를 입고 파리의 건물 배경 앞에서 현대적인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판빙빙의 무보정 사진이 유출되면서 다소 논란이 일기도 했다. 유출된 사진에서는 판빙빙의 눈 주름과 피부 주름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고, 일부는 그의 나이 든 모습을 혹평하기도 했었다. 이에 대해 악의적인 보정이 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무보정 사진 유출된 후 판빙빙은 얼굴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은 중국 전통 문화를 잘 홍보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판빙빙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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