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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아들이 사람 죽였는데…아들 지지한 女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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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릴 만큼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래퍼 레미 마(44)의 아들인 제이슨 스캇(23)이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1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가 제이슨 스캇의 기소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2급 살인 혐의는 계획되지 않은 우발적 살인에 적용된다.

이날 제이슨 스캇은 사건 당시 함께 있었던 리차드 스위거트와 함께 구금됐다. 제이슨 스캇은 2급 살인, 무기 소지, 위협 혐의로 기소됐고, 리차드 스위거트는 1급 살인, 2건의 무기 소지, 위협 혐의로 기소됐다.

제이슨 스캇의 어머니인 래퍼 레미 마는 “우리는 제이슨의 결백을 지지한다. 뉴욕 경찰은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 진실을 밝히기를 바란다”라고 매체에 전했다. 그는 “지금은 나와 내 가족 모두에게 힘든 시기다.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다”며 “변호인은 제이슨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건은 지난 2021년 발생했다. 제이슨 스캇과 리차드 스위거트는 지난 2021년 6월 뉴욕 퀸즈에서 40대 남성 다리우스 길리보에게 총을 겨눴다. 머리와 가슴에 총격을 받은 다리우스 길리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한편, 레미 마도 지난 2007년 절친에게 총을 쏘며, 살인 미수로 구속된 바 있다.

출소 이후 레미 마는 래퍼 니키 미니즈와 ‘디스 전’을 벌였다. 레미 마는 노래 ‘Shether’을 발매해 니키 미나즈를 저격했고, 니키 미나즈도 ‘No Frauds’를 발매하며 즉각 대응에 나섰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레미 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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