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시드니 스위니(26)가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 위치한 184억 2,800만 원짜리 대저택을 매입해 이목을 끌고 있다.
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가 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 스위니는 1,350만 달러(한화 약 184억 2,800만 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매입했다.
시드니 스위니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233평 규모의 저택을 1,350만 달러에 매입했다. 취재에 따르면 시드니 스위니는 원래 가격보다 450만 달러(한화 약 61억 4,400만 원) 저렴하게 부동산을 얻었다.
시드니 스위니가 매입한 저택에는 침실 6개, 화장실 8개, 체육관, 엘리베이터, 개인 수영장이 갖춰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1,249리터 물을 수용할 수 있는 수족관과 개인 선착장 등도 포함돼 있다.
시드니 스위니는 지난 2021년 11월 캘리포니아에 있는 주택을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 9,600만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드라마가 공개돼도 추가 수당이 없기 때문에 돈이 부족하다. 변호사 및 에이전트 비용이 대출금보다 높다”라며 돈이 없다고 신세를 한탄해 대중으로부터 비판받기도 했다.
한편, 시드니 스위니는 지난 2009년 데뷔했다. 오랜 기간 무명 생활을 지낸 그는 지난 2019년 드라마 ‘유포리아’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시드니 스위니는 지난 2022년 13살 연상의 사업가 조나단 다비노와 약혼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시드니 스위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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