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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스타 커플, 재결합…’호텔’ 나오다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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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모델 켄달 제너(28)가 애인이었던 래퍼 배드 버니(30)와 함께 호텔에서 포착되며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2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가 호텔에서 빠져나오는 모델 켄달 제너와 래퍼 배드 버니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최근 여러 차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나란히 걷고 있다. 켄달 제너는 회색 레깅스와 브라톱을 착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배드 버니는 흰색 반소매 재킷과 노란색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 모두 주위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경호원의 보호 하에 자동차에 탑승해 이동했다.

최근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의 재결합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지난 25일 일식당에서 자정 무렵 나오는 모습이 목격됐다. 당시 식당 관계자는 “두 사람은 VIP 룸에서 약 1시간 20분 동안 식사를 즐겼다. 별다른 애정 행각을 벌이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켄달 제너는 지난 17일 올랜도에서 개최된 배드 버니의 콘서트에서도 목격됐다. 그는 배드 버니의 팬과 다정히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지난 6일 진행된 미국 최대 패션 행사 ‘멧 갈라’에서도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멧 갈라’ 이후 함께 호텔에서 나와 애프터 파티 현장으로 향했다. 애프터 파티에서도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연인 같은 진한 스킨십을 즐겼다.

한편,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지난해 2월 열애를 공개했으나, 교제 10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켄달 제너는 배드 버니 외에도 원 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농구 선수 데빈 부커 등과 열애를 공개한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켄달 제너·배드 버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구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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