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모델 코가와 유나(22)가 자신의 코털을 지적하는 게시글에 ‘마음에 들어요’를 누르며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모델 코가와 유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X, 구 트위터)에서 자신의 코털을 언급하는 게시글에 ‘마음에 들어요’를 누르며 개의치 않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지난 2일 코가와 유나가 게시한 사진에서 그의 코털을 발견했다. 이에 누리꾼은 지난 13일 코가와 유나가 게시한 사진, 코를 확대한 사진과 함께 “유챠미(코가와 유나 활동명) 코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을 발견한 코가와 유나는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게시물에 ‘마음에 들어요’를 누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코가와 유나의 코털을 지적한 게시물은 게시 일주일 만에 조회수 782만 회, ‘마음에 들어요’ 1만 7,000개를 기록했다.
코가와 유나의 반응에 누리꾼은 환호했다. 누리꾼은 “코가와 유나도 인간이었다”, “코털이 부끄러울 만도 한데 사진 삭제하지 않는 모습 멋있다. 코가와 유나답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코가와 유나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가와 유나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모델 겸 탤런트다.
코가와 유나는 지난해까지 잡지 ‘에그’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모델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그는 지난 2022년 진행된 설문조사 ‘2022년도 상반기 브레이크 탤런트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유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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