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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기 전 출연료 ’17만원’ 받았다 고백한 女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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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배우 니콜라 코클란(37)이 과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이 쏠렸다.

16일(현지 시간), 잡지 ‘마리끌레르’가 배우 니콜라 코클란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니콜란 코클란은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주인공이 된 현재 자신의 모습에 자랑스러워했다.

니콜라 코클란은 “나는 화려한 사람이 아니다. 아일랜드 서부 마을 출신 소녀일 뿐이다”라고 자신을 정의했다. 그는 “내가 하룻밤 사이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대중이 알았으면 좋겠다”며 “‘데리 걸스’가 방영했을 때 나는 31살이었다”라고 전했다. 니콜라 코클란은 지난 2018년 방영된 드라마 ‘데리 걸스’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오랜 무명을 견딘 니콜라 코클란은 “20대에 나는 런던에 살고 있었다”며 “오디션을 보러 갈 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야 했다. 매우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너무 힘들어서 몇 번 런던을 떠나기도 했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니콜라 코클란은 “리얼리티 ‘메이드 인 첼시’에 단역으로 출연했을 때, 내 출연료는 100파운드(한화 약 17만 원)에 불과했다”라며 과거 자신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3’에서 여자 주인공 페넬로페 페더링턴을 연기하게 된 니콜라 코클란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안경점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런 내가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게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니콜라 코클란은 지난 2004년 데뷔했다. 단역을 전전하던 그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데리 걸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니콜라 코클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3’의 파트1이 16일 공개됐다. 오는 6월 13일 파트2가 공개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브리저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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