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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원 동시 ‘임신’…활동 중단 걸그룹, 충격 진실 밝혀졌다

한아름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활동을 중단한 일본 밴드 험프 백이 활동 복귀를 선언하며, 최근 멤버 전원이 출산했다고 공개했다.

16일(현지 시간), 일본 3인조 밴드 험프 백(Hump Back)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출산과 활동 복귀 계획을 밝혔다.

험프 백은 “응원해 주는 모든 사람에게. 활동을 중단한 지 약 10개월이 지났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험프 백은 “멤버 전원이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 세 명 모두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며 “‘유부녀 밴드’로서 인생을 걸어가려고 한다”라고 활동 중단 기간 동안 멤버 전원이 출산했다고 털어놓았다.

비슷한 시기에 다 같이 출산을 한 험프 백은 “활동 복귀를 위한 준비도 시작했다. 앞으로의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의 꿈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활동 복귀 소식을 전했다.

앞선 지난해 7월 험프 백은 멤버 1명의 임신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험프 백은 “멤버가 임신했다. 험프 백의 활동은 잠시 중단하려고 한다”라며 “안정기가 아니기에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멤버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도 어떤 멤버가 임신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험프 백은 “임신과 음악 활동의 양립을 지지해 준 밴드 멤버에게 고맙다”며 “무대를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죄송하다. 안정되자마자 노래를 할 것이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험프 백의 팬은 건강히 자녀를 맞이한 멤버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팬은 “임신한 멤버 이름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가 이해 간다. 모두가 임신했었던 것이다”, “세 사람 모두 축하한다”, “엄마가 된 험프 백의 활동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험프 백은 지난 2009년 데뷔한 일본 록 밴드다. 지난 2018년 발매된 험프 백의 노래 ‘친애하는 소년이여'(拝啓、少年よ)는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3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험프 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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