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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8이 너무 좋다는 女배우

강성훈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배우 혼다 미유(19)가 좋아하는 숫자는 특이하다.

13일 혼다 미유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숫자 ’18’이 적힌 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좋아하는 숫자의 대기실”이라고 덧붙였다.

팬은 “귀엽다”, “나도 그 숫자 좋아한다”, “아우라 장난 아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숫자 ’18’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매체 제이캐스트 뉴스(J-CASTニュース)는 14일, 혼다 미유가 미국 프로야구 구단 LA 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의 열렬한 팬이라고 설명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등번호 ’18’을 달고 있는 선수이기에 이를 연관 짓는 시각이 많다고 덧붙였다.

혼다 미유는 지난 2009년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일본 TV 드라마 ‘가정부 미타'(2011)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일천조엔의 몸값'(2015), ‘어차피 이제 도망갈 수 없어'(2021), ‘소년의 어비스'(2022)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혼다 미유는 또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형제자매가 그를 포함해 1남 3녀인데, 모두 피겨 스케이팅의 길을 걷고 있다.

혼다 미유의 경우 지난 2019년 서일본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1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20년 6월에는 ‘프린스 호텔’ 소속에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혼다 미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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