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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억’ 모은 몸값 1위 배우, 진짜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전하나 조회수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중국 ‘국민 배우’ 양미(杨幂·37)가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응급실에 12차례 방문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에잇월드'(8world)가 양미가 최근 과도한 일정을 소화한 탓에 건강이 악화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4개월간 5편의 영화에 촬영한 양미는 총 12차례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전해졌다.

양미는 4살 무렵 연예계에 데뷔해 80편이 훌쩍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현지에서 ‘소처럼 일하는 배우’로 불린다. 최근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4개월간 5편의 영화를 촬영했는데, 이러한 무리한 활동이 건강에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했다. 특히 양미는 첫 번째 영화의 한 장면을 찍은 뒤, 새벽에 비행기를 타고 다른 도시에 가서 또 다른 영화를 찍는 등 혹독한 스케줄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양미는 감기, 위장염 등 각종 질병으로 인해 일 년에 12번 넘게 응급실에 실려 가 링거를 맞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그는 악착같이 촬영에 임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인격이 분리된 느낌이었다”라며 정신없이 활동하기 바빴던 시절을 털어놨다. 

해당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자, 과거 양미의 엄청난 스케줄에 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됐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TV를 켜기만 하면 어느 채널에서든지 양미가 나왔다”라고 말한 바 있으며 당시 양미는 ‘활동에 목숨을 건 배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MC들이 “잘나가는데 왜 그렇게 악착같이 촬영하냐”라고 묻자, 양미는 “촬영 없는 날이 무섭다”라며 과거 1년 넘게 촬영하지 않았을 때 겪은 두려움을 털어놨다. 이후 그녀는 스케줄이 하나 둘씩 생기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는 1990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중국에서 ‘국민 배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또 양미는 최근 중국 여자 연예인 몸값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그의 건당 광고료는 약 310만 홍콩 달러(한화 약 5억 4,200만 원)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미는 2018년 이혼하면서 갖고 있던 재산이 알려지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약 9억 위안(한화 약 1702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양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영화 ‘몰유일둔화과해결불료적사'(没有一顿火锅解决不了的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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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나
content@tvreport.co.kr

댓글1

300

댓글1

  • 쓸 기사가 없나봐

    쓸 데 없는 기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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