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모델 스미다 아야노(25)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장미로 제작한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9일(현지 시간), 모델 스미다 아야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장미 꽃잎으로 만들어진 드레스를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미다 아야노는 장미 한 송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장미 꽃잎으로만 상반신을 가려 관능적인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스미다 아야노는 허공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른 사진에서 스미다 아야노는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그는 옅게 미소를 지으며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몸매와 상반되는 청순한 외모는 그의 반전 매력을 실감케 했다.
스미다 아야노의 드레스가 화제가 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갑론을박이 발생했다. 그의 드레스에 비판적인 팬은 “장미 꽃잎은 옷의 재료가 될 수 없다”, “너무 과하다”, “어린아이도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할 만한 의상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미다 아야노의 드레스에 긍정적인 팬은 “장미 꽃잎으로 드레스를 만들다니 신박하다”, “드레스 너무 예쁘다”, “태어나서 본 드레스 중에서 가장 화려하다. 나도 입어보고 싶다”, “본인이 좋아서 입은 것이고, 본인의 계정에 공개한 것이니 문제될 거 없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스미다 아야노는 지난 2019년 아이돌 그룹 마제스틱 버니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스미다 아야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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