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전여친, 더 예뻐졌다…경호원도 일 안하고 ‘감탄’만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유역비(36)가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미모를 보며 감탄하는 경호원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배우 유역비가 한 쇼핑몰에서 진행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하며, 경호원도 유역비의 미모에 감탄했다고 보도했다.

유역비는 지난 6일 중국 싼야시에서 진행된 브랜드 ‘시세이도’ 행사에 참석했다. ‘시세이도’ 모델인 그는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역비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역비가 행사장에 도착하자 그를 기다리던 사람은 환호하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특히 경호원의 적나라한 반응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관심을 끌었다. 쇼핑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경호원은 유역비가 등장하자 입을 다물지 못하며 넋을 놓았다.

경호원의 솔직한 반응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많은 공감을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나도 유역비 보면 저럴 것 같다”, “경호원 반응이 너무 웃기다”, “경호원 반응 보고 유역비 실물 더 궁금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역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역비는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가녀린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는 많은 부러움을 받았다.

한편, 유역비는 데뷔 전부터 훌륭한 외모를 자랑하며, 중국 대표 미녀로 자리매김했다.

유역비는 우리나라 배우 송승헌과 지난 2015년부터 2018까지 열애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유역비 웨이보,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