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리얼리티 스타 모니카 니키 그라시아가 임신 발표 3주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리얼리티 스타 모니카 니키 그라시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병원에서 촬영한 흑백 사진을 게시하며, 유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모니카 니키 그라시아는 병원 침대에 누워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다.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지 않는 초음파 영상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니카 니키 그라시아는 “불행하게도 매우 가슴 아픈 이야기를 알리게 됐다”라며 “(병원에서) ‘심장박동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유산했음을 전했다. 그는 “나는 유산, 불임, 임신 문제를 겪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모니카 니키 그라시아는 힘든 상황에서도 의료진에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의사와 놀라운 병원 시스템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모니카 니키 그라시아는 “나를 응원해 줘서 고맙다”며 “여러분이 보여준 아름다움 마음에 감사하다. 사랑한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모니카 니키 그라시아는 지난 11일 팟캐스트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전했다.
한편, 모니카 니키 그라시아는 넷플릭스 인기 리얼리티 시리즈 ‘솔트레이크시티의 진짜 주부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리얼리티 ‘솔트레이크시티의 진짜 주부들’은 솔트레이크시티 상류 사회에 머물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주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니카 니키 그라시아는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모니카 니키 그라시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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