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5일 만에 40kg대 진입한 女배우…엄청난 감량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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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하마다 쇼코(38)가 출산 5일 만에 4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유발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배우 하마다 쇼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2024년 1월 임신 후기 만삭, 산후 3개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출산 전후 사진과 몸무게 변화를 공개했다.

하마다 쇼코는 만삭 때와 산후 3개월이었을 때의 모습을 측면에서 촬영해 비교했다. 그는 출산 3개월 만에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하마다 쇼코는 “4월 45kg, 7월 10주 45kg, 8월 13주 46kg, 9월 18주 48kg, 10월 23주 49kg, 11월 26주 50kg, 12월 31주 52kg, 1월 36주 54kg, 낳기 직전 38주 55.5kg”이라며 구체적인 몸무게 변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출산 5일 뒤에 -4kg (거의 아기 무게)을 빼서 49kg으로 40kg 대로 돌아왔다”라며 출산 전 몸무게로 회복했음을 전했다.

하마다 쇼코는 “출산 1개월 후 46.9kg”이라며 “수유가 줄었기 때문에 조금씩 운동하면서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운동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첫째 아이 때와 체중은 별로 다르지 않지만 아기 무게는 약 600g 차이 났다”며 “만삭 때 배 사진을 보니 엄청나게 컸구나”라고 스스로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하마다 쇼코의 게시물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네티즌의 반응을 이끌었다. 네티즌은 “출산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미모가 말이 안 된다”, “바로 살이 빠지는 게 신기하다”, “건강히 출산한 거 축하한다”, “아기 너무 예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마다 쇼코는 지난 2020년 유튜버 카부킨(Kabukin)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21년 출생, 2024년 출생 자녀 두 명이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하마다 쇼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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