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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와 결혼한 걸그룹, 임신 중 남편에 맞았다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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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전직 래퍼 겸 유튜버 와타나베 마호토(31)가 임신 중인 전처를 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준다.

2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도쿄스포츠’는 전처 폭행 혐의로 체포된 전직 래퍼 겸 유튜버 와타나베 마호토는 아내가 임신 중일 때도 막 나갔다고 보도했다.

와타나베 마호토의 지인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와타나베 마호토와 전처는 싸움과 화해를 반복했었다. 와타나베 마호토는 임신 중인 전처 A씨에게 ‘죽일 거야’라는 폭언과 폭행을 행사했었다”라며 “아무리 갱생을 맹세해도 고쳐 지지 않는 ‘병’ 같았다”라고 전했다.

지인은 “와타나베 마호토는 (논란으로 본인의 활동은 멈췄지만) 인기 유튜버의 영상을 편집해 주며 월 100만 엔(한화 약 886만 원)이 넘는 수입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택담보 대출과 고액의 빚이 있어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인은 와타나베 마호토의 양육비 미지급도 폭로했다. 지인은 “와타나베 마호토는 주위에 ‘A씨에게 (돈을) 주고 있다’라고 말하고 다녔다. 그런데 실제로는 돈을 주지 않았다”며 “모두 자신을 위해 사용했다. 씀씀이가 헤픈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2일 와타나베 마호토는 전처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체포 하루 전인 지난달 21일 밤부터 22일 새벽까지 와타나베 마호토는 전처의 자택에서 전처를 폭행했다. 이후 와타나베 마호토는 달아났고 전처가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와타나베 마호토는 지난 2021년 1월 아이돌이었던 A씨와 결혼했다.

결혼 2개월 만인 지난 2021년 3월 와타나베 마호토가 미성년자 여성 팬에게 외설적인 영상을 요구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당시 그는 아동 성매매 및 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 엔(한화 약 433만 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1년 6월 아이를 출산하고, 지난 2022년 10월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와타나베 마호토와 A씨는 지난 1월 이혼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와타나베 마호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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