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전직 홍콩 배우 관지림(61)이 6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미모를 뽐내 많은 부러움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홍콩 사업가 루이 시우 퀑의 아내인 레이 린 진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배우 관지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레이 린 진이는 “이틀 내내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관지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관지림은 은은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는 자연스러운 중단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관지림은 중단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발병’을 유발했다.
관지림은 입술에 짙은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입술 외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아 수수한 매력도 발산했다. 특히 관지림은 이마를 완전히 드러내 짙은 눈썹과 선명한 쌍꺼풀을 자랑했다.
루이 시우 퀑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관지림은 버건디 색상의 원피스와 베이지 색상의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버건디 색상의 원피스는 셔츠 재질로 단정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베이지 색상의 점프슈트는 나일론 재질로 편안해 보였다.
관지림의 근황에 네티즌은 반가워했다. 네티즌은 “60대인데 주름이 없다”, “빨간색 립스틱은 여전히 잘 어울린다”, “나이가 가늠이 안된다”, “젊었을 때 미인은 늙어서도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관지림은 지난 1981년 배우로 데뷔해 지난 2010년 은퇴했다.
데뷔 이후 관지림은 영화 ‘황비홍’ 시리즈, ‘동방불패’, ‘삼인세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복잡한 사생활이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레이 린 진이(雷林靜怡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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